효성노인문화센터(센터장 양명혜)는 2017.10.24.(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서 주최하는 요절복통 창작 판소리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를 개최하였습니다.
판소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명자 소리꾼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김경완 고수의 공연으로 어르신들께서도 손뼉치고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문화 판소리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에는 약150여명의 어르신들께서 참석해주셨으며 즐거운 공연을 위해 힘써주신 소리꾼 김명자님, 고수 김경완님과 더불어 공연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